Colorlon 은 벽면 패널인 "Belka"와 같은 플라스틱 건축 자재 제조업체이자 아시아, 주로 대한민국에서 건축 자재와 장비를 수입하는 러시아 현지의 대규모 수입업체입니다. 이 회사는 설립 이래로 거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직매점을 확대해 왔습니다. 회사와 제휴한 직매점으로는 "Colorlon" 매장, "Childhood Friend" 매장, "Crockery" 매장, "All for a home" 가정용품 매장 등이 있습니다. 이러한 가맹점을 모두 더하면 매장 총 면적이 15,000㎡를 넘습니다. 

제품 재고 처리 및 기타 제품 입고/출고 관리를 위해 Colorlon 은 오랫동안 터치 패널이 없는 구형 일괄 핸드헬드 단말기를 사용해 왔습니다. 그러나 이 단말기가 요즘 시대에 뒤떨어져 오늘날의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했으므로 이를 폐기하고 물류 관리 처리 생산성에 기여할 수 있는 현대식 전자 장치를 찾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. 이들은 특히 새로운 전자 장치를 사용해 효율성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인력을 줄여 수익을 여러 배 높일 수 있기를 원했습니다. "우리가 찾고 있는 장치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어야 합니다."라고 회사의 프로젝트 팀 관리자가 말했습니다.

이 회사는 "인체공학적 디자인"에 초점을 맞춰 다른 여러 경쟁업체 모델을 검토했습니다. 구형 단말기를 사용하면서 본체의 형태가 직원의 피로를 줄이는 데 중요하며 사용자의 손바닥에 잘 맞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. 경쟁업체 모델의 하드웨어를 꼼꼼하게 검토한 후 CASIO가 이러한 요구 사항을 완벽하게 충족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CASIO가 가장 우수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.

오랫동안 구형 단말기를 사용하면서 직원들이 한 손 조작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. 따라서 사용자가 한 손으로는 단말기를 들고 빈 손으로는 다른 품목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. 이 때문에 새로운 단말기도 한 손 조작이 가능해야 "했습니다". 프로젝트 팀은 다른 단말기를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한 사업 타당성 분석을 실시했습니다. CASIO는 단말기가 손바닥에 잘 맞아 편안하고 한 손으로 단말기를 잡고 빈 손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런 점에서 다른 단말기를 능가하는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.  

일반적으로 직원들은 왼손으로 도자기류를 들고 한 손으로 단말기를 조작합니다.